Grandfa-Mangtae
몬스터 할아방
기억을 달리는 자전거
공연기간 2021.01.25(월)~29(금)
공연장소 호밀 유튜브 채널(@playhomil)
티켓정보 무료
소요시간 60분
추천연령 초등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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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놉시스
“너 몬스터할아방이라고 알아?
밤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
사람을 잡아 먹는대.
내가 자전거 뒤 자루에서 시체도 봤어!“
새 동네로 이사 온 열두 살 소녀 민아.
동네 아이들은 몬스터할아방에게
빼앗긴 축구공을 찾아오면
민아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
주겠다고 하는데…
민아는 진짜 타고 싶은
자전거를 배우기 위해
똑똑똑
몬스터할아방 집의 문을 두들긴다.
2021년 첫 힐링
판타지 가족극
“저, 자전거 좀 가르쳐주세요!
할아버지에게 꼭 배우고 싶어요.
왜냐면… 할아버지는 저렇게 큰 자전거에
짐도 잔뜩 싣고도 넘어지지 않고
빠르게 달리시니까요.”
민아와 몬스터할아방의
조금 특별한 자전거 체험기!
1. 성장을 위한 용기
시간이 지나면 그냥 어른이 되는 걸까요? 아이가 자리기 위해서는 ‘용기’가 필요합니다. <몬스터할아방>은 성장을 위한 용기를 이야기 합니다.
2. 아동부터 노인까지,
세대를 아우르는 가족극
<몬스터할아방>은 자녀, 부모님, 그리고 조부모님까지.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극입니다.
3. 무한한 확장성
시공간 제약이 있는 연극 무대를 온라인으로 옮기고,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따라해볼 수 있는 후속편 영상까지! 온택트(Ontact) 시대의 확장된 연극을 제시합니다.
출연진
할아방 | 안영주
동네 아이들에게는 몬스터,
민아에게는 자전거 선생님
“무서워할 필요 없단다.
스스로를 믿고 마음 편안히…
그렇게 원하는 곳을 향해 페달을 밟는 거야.”
민아 | 박미리
자전거를 꼭 배우고 싶은
“아빠가 가르쳐주기로 했는데
아직…연습은 계속 하는데 잘 안돼요.”
엄마/토마토/며느리 | 이성순
"민아야, 어린애 아니잖아. 자자, 어서 일어나!"
괭이/꼬마1/아빠 | 황현태
"나쁘다고 몰라야 허나? 왜 나쁘고 무엇이 좋은지 스스로 깨우쳐야지."
찍찍/꼬마2/아들 | 운윤영
"다 큰 자식들이 저기 반짝이는 도시의 별로 떠나버리고, 부모들은 여기서 기다리지."
제작진
본편
원작/연출 민광숙
작/구성연출 윤광희
자문위원 이영숙
음악감독 박한영
조명감독 김형섭
영상 오윤정
후속
구성연출 김태린
애니메이션 강민지
촬영
촬영감독/편집 박현민
기획
기획 김윤지
디자인 민소연
홍보 일러스트 이형
스탭
무대크루 엄태인
조명오퍼 배소현
영상오퍼 이지혜
제작
주최/주관 공연예술창작소 호밀
후원 서울특별시, 서울문화재단
촬영장소
1M SPACE
문의
공연예술창작소 호밀
순수한 아이들을 지켜주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자 했던 홀든처럼, 현대인 마음 속 파수꾼으로서 쉼표같은 이야기를 만들고자 합니다.